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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억9000만갑
[국회예산정책처가 예상한 올해 담배 판매량.] 지난해 대비 16.4%?늘고, 추정 세수도 25% 증가한 12조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담배값 인상으로 금연 효과는 불확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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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판매, 올 9월까지 전년 대비 13.3% 늘어
담배. [일러스트=김회룡]올해 7월부터 9월까지(3분기) 국내에서 담배 9억8574만 갑이 팔렸다. 10일 기획재정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9억8033만 갑)과 비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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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세금만 더 거뒀다"는 지적에 정부 반박 "금연효과 있다" "
[사진 중앙DB]담뱃값 인상으로 금연효과는 미미한 반면 정부 세수만 불렸다는 비판이 커지자 정부가 반박에 나섰다.19일 기획재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8월 담배 판매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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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담배판매 5.4% 증가 전망…건강부담금 1600억 증가할 듯
담뱃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담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흡연자가 부담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은 16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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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텔링] 유해물질 범벅된 전자담배 액상…원료는 중국서 수입한 '고농도 니코틴액'
중국과 미국 등 해외에서 값싼 고농도 니코틴액을 수입해 불법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판매한 니코틴액은 30~60%의 고농도 원액으로, 화학물질관리법상 환경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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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외시장 개척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다
최근 이란에서 KT&G 담배 ‘에쎄 미니’ 열풍이 뜨겁다. KT&G는 지난 2011년 수출을 시작한 ‘에쎄 미니’는 지난 2011년 수출 첫해 수출액이 11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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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06억 개비, 해외 465억 개비
지난해 KT&G의 해외 담배 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넘어섰다. 흡연규제 확대와 담뱃값 인상으로 내수시장이 줄어들면서 위기의 돌파구를 찾아 해외시장 확대에 나섰기 때문이다.KT&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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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는, ‘내 인생의 한 페이지’
일본의 대표적인 소녀만화 월간지 ‘별책 하나또유메(別冊花と夢)’는 올들어 매달 ‘유리가면 40주년’ 엠블럼을 찍어 발매하고 있다. 특집으로 작가 미우치 스즈에(美?すずえ)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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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외제 담배 웬말?" 농가들 반발
군 당국이 이달부터 국방마트(PX)에서 외국산 담배 판매를 허용하면서 담배 생산농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국군복지단은 9일 "지난달 PX 신규 납품 담배 심사에서 미국 필립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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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PX서 팔게 해달라” 외국 담배 던힐도 군납소송
육공군의 PX에 입점할 담배 브랜드 선정을 앞두고 외국계 담배 제조업체들이 정부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던힐의 제조사인 영국계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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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프리카·중남미서 한국산 담배 잘 나간다
지난해 KT&G가 수출한 담배 465억 개비 중 40% 가량인 184억 개비가 미국·아프리카·중남미 지역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G의 기존 수출 주력 시장은 중동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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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냉랭한데, 더 걷힌 세금 4조
임환수 국세청장(왼쪽)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1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국세청장 초청 전국 상의 회장단 정책간담회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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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전쟁’ 20년…올 목표는 층간흡연 갈등 해결
서홍관 회장은 “담배를 사람 손에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 김상선 기자]“당신이 왜 담뱃값을 올리자고 주장하면서 증세(增稅) 앞잡이 노릇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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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불’ 꺼지니 전기’불’도 꺼졌다
지난해 4분기 산업용 전력소비량 증가율이 약 6년 만에 마이너스(-1.2%)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경기 부진과 수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걸로 보인다. 산업용 전력소비량이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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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T&G 담배 해외 판매량 국내 추월
KT&G은 지난해 해외 담배 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최초로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수출 물량과 해외 생산 물량 등 해외 담배 판매량은 465억 개비로 역대 최대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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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 4500원 담뱃값 인상 1년 성적표 … 세수 3조6000억 늘고 판매 24% 줄고
지난해 담뱃값 인상에 따라 담배에 붙는 각종 세금 수입이 3조6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23.7% 줄었다. 정부가 애초 예상한 것보다 담배 판매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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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담배 가격 인상에 따라 판매량 23.7% 감소, 세수는 3조6000억원
지난해 담배 가격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판매량은 전년 대비 2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수는 전년대비 3조6000억원이 증가한 10조500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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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 낮춘다" 담뱃값 인상…오히려 편의점 매출 급증해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2배 가까이 올렸지만 금연 효과는 미미한 반면 가격 인상 전과 비교해 세수는 대폭 늘은 것으로 조사돼 이슈가 되고 있다.27일 한국납세자연맹이 한국담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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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흡연율 하락 미미…세금만 잔뜩 확보
국민 건강을 위해 담뱃값을 2배 가까이 올렸지만 금연 효과는 미미한 반면 가격 인상 전과 비교해 세수는 대폭 늘은 것으로 조사돼 이슈가 되고 있다.27일 한국납세자연맹이 한국담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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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연맹 “담뱃세 4.3조 늘었으나, 금연 효과는 미미”
담배값 인상으로 약 4조3000억원의 가량 세수가 늘었지만 금연효과는 크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7일 한국납세자연맹이 한국담배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담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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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증세 아니라더니
내년 담뱃값 예상 세수가 12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담배세는 11조1717억원으로 추정된다. 정부가 지난해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하면서 예측한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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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금연 추진보다 위해 줄이는 정책 필요 더 해로운 담배에 더 많은 세금을
담뱃세가 인상된 지 9개월이 지났다. 애초 보건복지부는 담뱃값이 2000원 오르면 성인 남성 흡연율이 7%포인트 가량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 따른 금연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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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정책 대신 '담배 위해감축 정책' 필요…더 해로운 담배에 더 많은 세금을"
담뱃세가 인상된 지 9개월이 지났다. 애초 보건복지부는 담뱃값이 2000원 오르면 성인 남성 흡연율이 7%포인트 가량 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가격 인상에 따른 금연효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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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담배 판매 예년수준, 세금 왜 1조2천100억원 더 걷혔나 보니…
[사진 중앙DB]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한국담배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담배 판매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고 8일 전했다. 윤 의원이 이